우연히 가게된 보성에서 찾은 별바라기 펜션....

산을 뒤로 하고 바다을 맞이하는 경치좋은  배산임수(背山臨水) 풍수최적화 펜션이더라구요.

그래서 그런지 잠도 잘온다는~~

주변이 시끄럽지 않아서 힐링하기 딱 좋은 곳이네요.

사장님의 추천코스를 따라 보성 녹차밭 구경도 하고 녹차 아이스크림도 먹고 녹차 쿠키도 먹고~ 

 녹차먹은 소돼지떡갈비도 먹고먹고 후식으로 녹차도 마시고~~

전어회도 먹고 전어무침도 먹고먹고..  But.. 전어구이를 먹지 못한게 아쉽네요.ㅠㅠ

근처 숲 어드벤쳐코스가서 집와이어도 타고~~~~

밤에는 사장님이 피워주는 숯불에 고기구워먹고또먹고~~

먹다 취하거나 배부르면 해먹에 누워서 뒹굴흔들거리며 좀 쉬고..다시먹고..

청정지역이라 그런지 밤에 조명켜도 벌레가 안꼬이는게 바베큐하기 정말 좋았어요~~

펜션도 깨끗하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비데는 기본장착~~

 배부르게 잘먹고 잘 쉬었네요.

살쪘습니다. 감사합니다.

- 이 리뷰는 소정의 원고료를 전혀 받지 않고 작성하였습니다. 주시면 ㄳ -